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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인 보복살해범' 오늘 영장 실질심사…피해자 보호 소홀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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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에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전 연인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기로에 놓였습니다. 조금 뒤 오후 3시에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해당 남성이 경찰 조사 직후 피해자를 살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의 부실한 초기 대응을 두고도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창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뛰어가고, 그 뒤를 한 남성이 바짝 뒤쫓습니다. 살인 사건이 발생하기 약 2시간 전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