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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목격자에 태연하게 거짓말까지…"당시 피해자 살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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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6일) 서울 금천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의 피의자 김모씨는 피해자를 흉기로 찌른 이후 차량에 실어 파주로 이동했는데요. 그런데 김씨의 진술에 의하면 피해자가 서울 톨게이트를 빠져나갈 무렵까지는 의식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김필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아침 7시쯤, 서울 금천구 지하 주차장에 숨어있던 한 남성이 여성을 향해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