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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분핫뉴스] 와그너그룹 수장 "러시아 혁명 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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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너그룹의 수장 프리고진이 이대로 가다가는 러시아 혁명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친러시아 군사 블로거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 군대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프리고진은 와그너그룹의 수장으로 푸틴의 최측근으로 꼽혔는데 최근 러시아 정부와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러시아 권력층이 자녀를 전장에 보내지 않고, 징집된 서민 자녀들 희생이 커지고 있다"면서, "손실이 계속 커지면 이 분열이 1917년처럼 혁명으로 끝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