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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금속노조 노숙 농성…경찰 강제 해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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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박 2일 노숙 문화제를 예고한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현재 대법원 근처에 모여 있습니다. 경찰은 강제 해산을 시도했는데, 노조 측은 노숙 농성을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보도에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25일)밤, 대법원 근처에 모여 있는 금속 노조원들에 대해 경찰이 해산을 시도합니다.

경찰의 자진 해산 명령에 노조원들이 불응하자 물리력을 행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