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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북 도발하면 이렇게 무력화…'역대 최대' 한미 화력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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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이 동맹 70주년을 맞아서 화력 훈련을 실시 했습니다. 최신 전투기에 공격용 드론까지 동원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습니다.

홍영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이 수도권 전역에 장사정포를 쏘며 남침하는 상황을 가정한 훈련입니다.

[김성민/육군5군단장 : 지금부터 2023 연합합동화력격멸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즉시 공군 전투기 KF-16과 FA-50이 출격해 북한 지역 포병 부대를 타격하고 축구장 2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다연장로켓, 구룡이 북한 장사정포를 무력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