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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운명 가를 923초…누리호를 해질녘 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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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센터에서 고흥 날씨가 현재 19도라고 했는데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19도보다는 조금 선선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바닷가라서 바람이 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25일) 발사되는 누리호에는 첫 실용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실려 있습니다. 지난 2번의 발사가 위성을 싣고 가는 연습이었다면 이번에는 240억 원 이상 들어간 진짜 위성을 우주로 데려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