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열린 '경기 RE100 비전' 선포식 |
도내 26개 시군 전체 193개 산단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투자사는 자금 조달, 입주기업 지원, 글로벌 RE100 참여 대·중·소기업 협력 및 지원 방안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제안하면 된다.
도는 투자사 선정 후 경기도-투자사-산업단지 입주기업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군별·산단별 순회 기업간담회를 개최해 투자사-입주기업 간 원스톱 연결을 지원한다.
올해 50곳을 먼저 선정해 시군별·산단별 4개 권역으로 나눠 9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뒤 전체 산단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4일 김동연 지사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했으며, 산업단지 RE100은 경기 RE100 비전의 13개 과제 중 하나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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