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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양주시 남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1층짜리 건물 1동을 태운 불길은 화재 50분 만에 잡혔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6명이 있었지만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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