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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민주 "방류 들러리 시찰단" vs 국힘 "거짓 선동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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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전 오염수 문제를 놓고 정치권에서는 오늘(24일)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이 현장 시찰단은 오염수 방류에 들러리로 보낸 거라고 비판하자, 국민의힘은 거짓 선동을 중단하라고 맞섰습니다.

이 소식은 백운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현안질의 시작부터 민주당은 명단도 공개하지 않은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 시찰단을 도마에 올렸습니다.

[정청래/과방위원 (민주당) : 400년 전 임진왜란 직전에 (일본에) 갔던 조선통신사들도 다 명단이 공개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