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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전세 사기 피해자 또 떠났다…인천서 석 달 새 4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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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미추홀에서 전세 사기를 당했던 40대가 오늘(24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피해자 지원 대책이 여전히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석 달 사이 전세 사기 피해자 4명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먼저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 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40대 A 씨가 발견된 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