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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입선'이 '특선'으로…사전 공지 없이 뒤바뀐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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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로 35번째를 맞은 대전시 미술대전의 수상작 선정 과정을 놓고 뒷말이 무성합니다. '입선'이었던 작품이 갑자기 '특선'으로 변경되는 등 일부 상을 받은 작품과 상의 종류가 사전 공지도 없이 뒤바뀐 겁니다. 중부권 최고 권위의 미술대전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수상작 선정 과정이 더 투명하고 공정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양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