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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한미, 북한 핵 개발 자금줄 동시 제재…사이버 공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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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사이버 외화벌이를 차단하기 위한 제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2번째 이뤄지는 동시 제재로, 사이버 분야 공조에 한미 양국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재무부가 북한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 조달과 악의적 사이버 활동에 관여한 기관 4곳과 개인 1명을 제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