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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뉴스딱] 강남 도곡동에 마약용 양귀비가?…경찰, 80주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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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까지 마약용 양귀비가 재배되고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이웃 신고를 받고 출동해 80대 여성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집에서 기르던 양귀비 80주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외관상 마약용 양귀비로 추정하고, 정확한 성분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맡긴 상태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