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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북, '정상항로 운항' 우리 화물선에 "먼 바다 나가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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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이달 초 동해에서 정상항로를 운항 중이던 우리 화물선에 "먼 바다로 나가라"는 경고 통신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북한의 도발이 잠잠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인데, 왜 그런 건지 이유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8일 동해 한반도 북쪽 해역에서 남쪽으로 운항하던 우리 화물선에 북한의 작은 선박이 접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