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탈옥수, 신창원 기억하시나요.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전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신 씨는 그제(21일) 저녁 8시쯤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돼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 씨는 1989년 서울의 한 주택에 침입해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요.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대전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신 씨는 그제(21일) 저녁 8시쯤 자신의 감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교도소 직원에게 발견돼서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 씨는 1989년 서울의 한 주택에 침입해 3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고 집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검거돼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