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발목까지 차올라"…공사 중이던 상수도관 빠지며 '물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22일)밤, 서울 도심에서 공사 중이던 상수도관이 빠지면서 곳곳이 물바다가 됐습니다. 또, 갑작스럽게 쏟아진 우박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흙탕물이 마구 솟구치고, 좁은 도로는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거센 물줄기에 도로 곳곳은 움푹 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