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입 연 강래구 "'돈 봉투' 받은 의원 6명 이름 들었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관석 의원이 12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에게 6천만 원을 전달한 걸로 지목된 강래구 수자원공사 전 감사가 돈 봉투를 받은 국회의원 6명의 이름을 들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와 이들 6명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걸로 보입니다.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2일) 오전 검찰에 비공개 출석한 윤관석 의원은 12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