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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결국 빚 더 떠안으라는 말"…추가 대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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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들으신 대로 여야는 지원대상을 더 늘렸다고 하지만, 피해자들 생각은 다릅니다. 피해자들은 지원 대상에서 빠지는 사례가 여전하고, 또 무이자 대출이라고 해도 결국 갚아야 할 돈이라면서 지금보다 빚을 더 떠안으라는 거냐고 반발했습니다.

피해자들 반응은 이혜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 논의를 시작한 지 25일.

5차례에 걸친 여야 협상 끝에 국회 첫 문턱을 넘은 전세 사기 특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