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살해한 이기영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는데요.
피해자인 택시기사의 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A 씨는 그동안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 있어서 누가 될까 봐 언론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 왔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기영은 아버지 살해 직후 아버지 휴대전화에 은행 앱을 다운받아 본인 통장으로 잔고를 이체했다"며 "남의 아버지 죽여놓고 보란 듯이 '아버지상'이라고 메모해 사람을 우롱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분노했습니다.
피해자인 택시기사의 딸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소문을 올렸습니다.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A 씨는 그동안 수사 과정이나 재판에 있어서 누가 될까 봐 언론 노출을 극도로 자제해 왔지만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것이 정답은 아닌 것 같다"고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기영은 아버지 살해 직후 아버지 휴대전화에 은행 앱을 다운받아 본인 통장으로 잔고를 이체했다"며 "남의 아버지 죽여놓고 보란 듯이 '아버지상'이라고 메모해 사람을 우롱하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라고 분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