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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한 반에 30명, 급식실 모자라"…신도시 초등학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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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시멘트 부족 사태로, 수도권 신도시의 학교 신축 공사들이 줄줄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는 9월에 문을 열려던 학교의 절반이 개교를 미뤘고, 내년 초에 개교할 예정이었던 학교들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3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를 끼고 있는 경기 과천의 초중등 통합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