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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누리호 3차 발사 D-3…"이젠 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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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사흘 앞두고 오늘(21일)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1,2차 때와 달리 이번에는 실제 위성을 싣고 떠나는 거라 첫 실전 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권란 기자입니다.

<기자>

태극기와 누리라는 글자를 몸체에 새긴 누리호가 3번째 도전에 나설 채비를 마쳤습니다.

오늘 최종 점검을 마친 누리호는 내일 특수 이동 차량에 탑승한 뒤, 모레 종합 조립동을 떠나 발사장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