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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엘살바도르 축구장 입구 붕괴…12명 사망 · 50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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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한 축구장에서 관중들이 뒤엉켜 넘어지면서 12명이 숨졌습니다. 축구팬들이 경기장에 입장하는 과정에서 출입구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걸로 보입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현지 시간 토요일(20일) 오후, 중남미 엘살바도르의 수도 산살바도르 북동쪽에 있는 쿠스카틀란 축구장, 경기장 입구가 서로 뒤엉켜 넘어진 관람 인파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