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과정을 점검할 정부 시찰단이 오늘(2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했습니다.
2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이틀 뒤인 23일부터 이틀간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아 오염수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오는 25일엔 일본 측과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출국에 앞서 시찰단은 "과학적 접근을 통해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도 신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