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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윤대통령, G7 '국제안보' 세션 참석…북핵·우크라전 규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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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G7 '국제안보' 세션 참석…북핵·우크라전 규탄할 듯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마지막 날 '국제 법치와 국제 안보'를 주제로 한 확대회의에 참석합니다.

윤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탄도미사일 위협과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두 현안 모두 보편적 가치와 국제법을 위반한 대표 사례라고 지적하며, 힘에 의한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경우 핵·미사일 개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불법을 저지르거나 자국민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국제 공조를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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