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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비머pick] "부부 싸움 뒤 홧김에"…인생 역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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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싸움 뒤에 홧김에 복권을 샀다가 1,2등 동시 당첨의 행운을 얻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155회 차 연금복권 1·2등 동시 당첨자인 A 씨의 사연인데요,

그녀는 "최근 남편과 다투고, 안 좋은 기분을 달래기 위해 연금복권 1세트를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복권이 1, 2등 동시 당첨의 행운을 가져오게 된 건데요.

처음엔 잘 믿기지 않았던 당첨 사실, 그래도 그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싸웠던 남편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