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일본 히로시마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G7 회원국들이 만드는 협의체에 참여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정 국가의 경제적 강압이나 보복 조치에 대비한 협의체를 만드는 논의에 한국이 가담한 사례가 없고 앞으로도 계획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또 중국 리스크를 줄이고 공급망 루트를 다양화하기 위한 G7 회원국들의 조정 협의체는 G7 회원국들만 해당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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