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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 G7이 중국과 러시아 등을 겨냥해 중요 광물과 물자의 공급망을 강화하고 경제적 강압에 대항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전혔다.
G7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경제 안보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중요 광물과 반도체, 배터리 등의 중요 물자에 대해 세계 파트너십을 통해 공급망을 강화해 나간다"면서 "경제적 강압에 대한 조정 플랫폼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중국 등 특정 국가에 대한 반도체 의존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최첨단 기술이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군사력 증강에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공통 책임과 결의를 확인한다"고도 했다.
변재영 기자(jbyu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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