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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목욕차' 이어 이번엔 '빨래차' 기부…"나눌 수 있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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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르신들을 위해 20년째 이동 목욕차를 기부해 온 가수 현숙 씨가, 이번엔 고향에 8천만 원 상당의 '빨래차'를 기부했습니다.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는 효녀 가수를 JTV 변한영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가수 현숙 씨가 고향인 김제에 8천만 원 상당의 빨래 차를 전달했습니다.

2004년 시작한 그녀의 차량 기증은 멀리는 인천과 제주도의 섬마을에서부터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까지 벌써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