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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돈 봉투 의혹' 이성만 13시간 만에 귀가…"혐의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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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이성만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13시간 넘게 조사를 받은 이성만 의원은 자신은 돈 봉투 살포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검찰이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성만 의원은 어젯(19일)밤 10시 22분쯤 약 13시간 20분 동안의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건물을 빠져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