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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4·19혁명과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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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4·19혁명과 조선시대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주요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를 세계가 기억해야 할 가치로 인정한 겁니다.

파리 곽상은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독재타도와 민주주의를 외치며 학생과 시민이 거리로 뛰쳐나왔습니다.

총칼을 앞세운 무력 진압으로 186명이 숨지고, 6천 명 넘게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