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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D리포트] "나눌 수 있어 행복해요"…효녀 가수 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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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숙 씨가 고향인 김제에 8천만 원 상당의 빨래 차를 전달했습니다.

2004년 시작한 그녀의 차량 기증은 멀리는 인천과 제주도의 섬마을에서부터 경상도, 충청도, 강원도까지 벌써 20대.

5천만 원 가량의 목욕차를 기증해 오다 노인들이 큰 빨래를 힘겨워하는 데 착안해 이번엔 더 비싼 빨래차로 바꿨습니다.

[ 현숙 / 가수 : 빨래를 하실 때 어르신들이 손이 아프고, 어렵다고 너무 많이 힘들어하셔서 그 생각이 나서 빨래차로 한 번 바꿔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