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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직접 참석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G7 정상회의를 직접 찾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당초 젤렌스키 대통령은 G7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였으나, 회의장을 직접 찾아 서방의 지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5일 영국 방문을 비롯해 유럽 주요국을 순방하며 연쇄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지원을 호소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으로 빼앗긴 영토를 탈환하기 위한 ‘봄철 대반격’을 곧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수용 기자(embrac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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