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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뺑뺑이 아냐→뺑뺑이 사망 아냐"…면피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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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날 연휴에 5살 아이가 응급실을 찾아다니다 결국 숨졌다는 저희 보도가 나간 이후, 어제(18일) 보건복지부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가 응급실을 전전하다 사망한 게 아니라고 했는데 우선 사실관계도 틀렸고, 대책을 마련하기보단 당장 책임을 피하기 급급해 보입니다.

김민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숨진 아이의 부모는 사망 전날 응급실 뺑뺑이 상황을 또렷하게 기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