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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실시간 e뉴스] 페라리 167km/h 질주하다 걸린 회장님…뒤늦게 드러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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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기업 회장이 고가의 스포츠카를 몰고 시속 167km로 도심을 질주하다 단속에 걸렸는데요.

이 회사 부장이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 자백을 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LS 일렉트릭 구자균 회장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구 회장은 지난해 11월 페라리를 몰고 서울 올림픽대로를 시속 167km로 달리다 과속 단속 카메라에 걸렸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