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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기시다 "한일 관계 더 진전시킬 것"…바이든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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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가 먼저 만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한일 관계가 개선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동북아 안보를 위협하는 북한과 중국의 도전에 함께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G7 정상회의 개막 전날 만난 미일 정상은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의 안보 도전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