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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피폭 한도 넘을 수 있어" 시찰 새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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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시찰단의 세부 내용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일본 측이 짧은 시간, 많은 설비를 둘러보려는 우리 시찰단에게 피폭 한도를 넘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 겁니다.

최재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늘(19일) 오전 원전 오염수 시찰단 관련 브리핑을 엽니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을 비롯해 외교부, 원안위, 해수부 관계부처 관계자들도 배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