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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우크라 살린 '스타링크', 한국 온다…통신사 독과점 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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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쟁으로 통신시설이 파괴된 우크라이나에서는 스타링크라고 하는 위성통신 서비스 덕분에 사람들이 인터넷을 쓸 수 있었습니다.

이 서비스가 우리나라에도 곧 들어올 걸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 정준호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칠레의 외딴섬에서도, 미국 네바다주 사막 한가운데서도 끊김 없이 동영상을 시청합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만든 스페이스 X의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이용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