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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출동하니 "의자에 앉혀 달라"…이러다 응급환자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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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응급체계가 건강하게 잘 돌아가게 하려면 그 혈관이라 할 수 있는 119구급대의 과부하 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급한 줄 알고 출동했는데, 막상 가보면 별일 아닌 경우가 많고 정작 위급한 환자는 응급 병상이 모자라서 여러 곳을 돌아다녀야 하는 게 119 구급대의 현실입니다.

이어서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 가정집에 급히 출동한 119대원이 들은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