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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천안 위험물 취급장 폭발 추정 화재…2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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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10시쯤 충남 천안의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6명이 화상을 입고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온몸에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불은 아크릴 접착제 제조동 1동과 보일러실 등 2개 동을 모두 태운 뒤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