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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G7 정상회의 맞서 우군 결집한 중국…한국에도 견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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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중국이 중앙아시아 5개 나라를 초청해서 정상회의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대중국 봉쇄 움직임에 중국의 우군을 결집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요. G7 확대회의에 참석하는 우리나라를 향해서는 한국 경제에 중국은 대체 불가라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5개 나라와 중국과의 다자 정상회의가 과거 실크로드의 출발점이었던 중국 서부 시안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