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은 우크라이나에 관해 채택할 개별 성명 초안에서 "러시아의 불법 침략 능력을 약화하기 위해 계속 결속해 제재와 다른 경제적 조치를 가한다"고 명시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G7 기술도 입수하지 못하게 하고, 러시아산 수입원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이후 무인기 400대 이상을 러시아에 공여한 이란 등을 염두한 대응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