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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민주당 "김남국 윤리특위 제소"…절차 놓고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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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이 가상화폐 투자 논란을 빚은 김남국 의원에 대한 자체 진상 조사를 중단하고 김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국회 차원의 징계가 시작된 겁니다. 다만 징계 절차를 둘러싸고 여야가 맞서면서 윤리특위는 다음 전체 회의 일정도 잡지 못하고 마무리됐습니다.

오늘(17일) 첫 소식, 엄민재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당 자체 진상조사가 우선이라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지시로 무소속 김남국 의원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