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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최근 잦아진 지진…지진해일 대피소, 현장 점검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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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규모 4.5의 지진이 난 것을 비롯해 최근 동해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근처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진해일에 우리는 지금 얼마나 대비하고 있는지 그 현장을 조재근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기자>

1983년 강원 삼척항에 지진해일이 들이닥친 직후 모습입니다.

2m가 넘는 해일이 항구와 해안 마을을 강타하면서 어선들이 떠밀려 가고 주택도 침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