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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요금 인상' 첫날 무더위…소상공인 한숨, 곳곳에서 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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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오늘(16일)은 공교롭게도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오른 첫날이었습니다. 장사가 안 돼서 힘든 자영업자들은 벌써부터 한여름이 걱정이라며 자신들도 요금을 깎아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내용은 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장에서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윤정숙 씨.

영업 전에는 선풍기로 버티고, 식사 시간에만 에어컨을 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