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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D리포트] '황금관'에 안장된 펠레…매일 60명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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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축구 황제 펠레.

그의 시신이 담긴 황금관이 공개됐습니다.

펠레가 안장된 곳은 브라질 상파울루주 산투스의 네크로폴 에큐메니카 공동묘지입니다.

14층 높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공동묘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9층에 안장된 펠레는 더 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길 바란 유족의 뜻에 따라 200㎡ 면적의 2층 별실에 새롭게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