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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호텔서 심정지로 쓰러진 관광객…파티셰가 살렸다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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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한 호텔, 흰 모자에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달려오더니 바닥에 누운 사람에게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중간중간 의식이 있는지 확인하고 입으로 숨을 불어 넣기도 합니다.

지난 1월 말, 제주 여행을 위해 가족과 함께 호텔을 찾은 60대 관광객 박 모 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놀란 가족들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자, 주방에서 이 소리를 들은 강서원 제빵장이 달려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