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전세 사기 피해자들, 국회 본청 진입 시도…농성 돌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모임이 오늘(16일) 오전 국회의사당 진입을 시도하다 저지당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는데, 회견 직후 기습적으로 본청 진입을 시도했지만 국회 방호원들에 가로막혔습니다.

피해자 모임은 폐쇄된 출입문 앞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오전 10시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비공개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