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옥시 분담금 완납…22일 '가습기 살균제 공청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태에도 분담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옥시가 뒤늦게 704억 원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도 최종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서 조만간 공청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3년째 이어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옥시와 SK 케미컬, 애경 등 관련 기업과 전문가, 피해자 대표가 참여하는 국회 공청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