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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분담금 낸 옥시…가습기살균제 공청회 해법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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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태로 가장 많은 피해자를 내놓고도 분담금을 안 내겠다고 버티던 옥시가 704억 원 전액을 뒤늦게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회가 최종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조만간 공청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13년째 이어지는 가습기 살균제 사태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옥시와 SK 케미컬, 애경 등 관련 기업과 전문가, 피해자 대표가 참여하는 국회 공청회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