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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동해 지진 잦더니 올해 최고 규모로 발생…'역단층'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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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동해에서는 지난달 말부터 크고 작은 지진이 30차례 넘게 이어져 왔습니다.

더구나 오늘(15일) 같은 지진은 해일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하는데, 지금 바다 아래에서는 어떤 움직임이 있고, 여기에 맞춰서 우리는 무엇을 대비해야 할지 이 내용 서동균 기자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기자>

지난달 말부터 동해상에서 발생한 지진 분포입니다.

올 들어 최고인 오늘 규모 4.5 지진을 포함해 2.0 이상만 해당 지역에서 13차례, 작은 규모까지 합치면 모두 36차례입니다.